정병철 부회장 "전경련 쇄신할 이유 없다"

입력 2011-09-08 1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거취 문제는 회원사가 결정할 일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전경련에 대한 조직ㆍ인적 쇄신 요구에 대해 "이유없다"고 일축했다.

정병철 부회장은 8일 전경련 9월 회장단 회의가 끝난 후 열린 브리핑에서 최근 거론되는 전경련 쇄신방안을 묻는 질문에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달라"며 "쇄신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이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지난달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개최한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대한 공청회'에 참석, 전경련의 발전적 해체 필요성을 제기한 여야 국회의원들의 주문에 대해 "(전경련이)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 직원에게 얘기해서 검토해 보자고 했다. 과제가 나오면 얘기하겠다"고 한 것에 정면으로 부딪치는 발언이다.

정 부회장은 허창수 회장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서도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일축했다.

양철(정병철 부회장, 이승철 전무)의 사퇴 등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회원사가 결정할 일"이라며 "제가 이자리에서 말 할 얘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경련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브리핑을 마치고 돌아가자 기자들에게 "9월말에 한경연에서 한국경제의 향후 비전과 전경련의 역할 등에 대한 대토론회를 준비하는 등 쇄신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다"며 "쇄신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단독 '창업자 연대보증 우회로' 전면 차단…새 법안 나온다 [연대보증의 덫]①
  • 석달 새 9억 빠졌다⋯강남 집값, 실거래도 한풀 꺾이나
  • 용산공원 못 좁힌 김윤덕·오세훈⋯오늘 ‘대체부지’ 논의 주목
  • 엔비디아 실적 D-1…HBM 넘어 냉각·전력·로봇까지 ‘수혜주 찾기’
  • 러 매체 “미 ·이란 며칠 내 휴전 발표…호르무즈 자유항행 포함”
  • 태풍 '사우델' 오키나와→중국으로…예상 경로 조정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관세 맞불’…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13: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22,000
    • -0.69%
    • 이더리움
    • 3,431,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370,600
    • -2.63%
    • 리플
    • 2,001
    • -3.89%
    • 솔라나
    • 134,900
    • -3.16%
    • 에이다
    • 293
    • -5.79%
    • 트론
    • 470
    • -1.05%
    • 스텔라루멘
    • 256
    • -6.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1.62%
    • 체인링크
    • 15,860
    • -1.73%
    • 샌드박스
    • 49.03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