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김효주, 일송배 한국주니어골프 남녀고등부 우승

입력 2011-09-08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가대표 김시우(육민관고1)와 감효주(대원외고1)가 일송배 제29회 한국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남여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시우는 8일 제주 레이크힐스 제주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김철승(비봉고3)을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3위는 전경석(낙생고1.213타)이 차지했다.

여고부는 김효주가 역기 8언더파 208타로 김혜진(사파고1)을 4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로써 김효주는 올 시즌 4승(제주지사배,호심배,송암배,일송배)을 달성했다. 3위는 이주미(예문여고2)로 3언더파 213타.

남중부는 서요섭이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첫 승을 올렸다. 2위는 함재형(대청중2)이 김승현(오현중3/3위)과 함께 이븐파 216타를 쳐 동타를 이뤘으나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치며 선전해 카운트 백으로 이겼다.

여중부 1위는 이날 66타를 친 박수민(학산여중3)이 1언더파 215타)이 차지했다. 2위는 이다연(육민관중2/217타)이 박결(운성중3/3위/217타)를 카운트백으로 눌렀다.

한편 여중부 오지현(동아중3)이 최종일드 에메랄드 2번홀(파3) 홀인원을 기록하는 행운을 함께 얻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전문가 있는데 또 뽑나"…금감원 '금융 新 관치' 논란
  • 토큰증권·원화 스테이블코인·크립토… 삼각구조 없인 시장도 없다
  • 올해 하이브리드차 첫 ‘40만대’ 고지 달성…가솔린 맹추격 [ET의 모빌리티]
  • 고강도 규제 이후 관망세…11월 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
  • 단독 AI거버넌스 다시 쓴다…정부 부처 인력·예산 전수조사
  • '부정선거 수사단 선발' 노상원 징역 2년…"계엄 선포 동력돼"
  • 경찰, 통일교‧전재수‧특검 全방위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973,000
    • -3.44%
    • 이더리움
    • 4,367,000
    • -5.37%
    • 비트코인 캐시
    • 788,000
    • -6.36%
    • 리플
    • 2,813
    • -5.45%
    • 솔라나
    • 186,800
    • -3.81%
    • 에이다
    • 570
    • -4.2%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27
    • -4.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30
    • -6.51%
    • 체인링크
    • 18,870
    • -5.56%
    • 샌드박스
    • 175
    • -7.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