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6만여명 새로 편입

입력 2011-09-08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대상자가 소폭 확대된다.

수급대상 확대 범위를 두고 줄다리기를 해 온 한나라당과 기획재정부가 결국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사실상의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한 것이다.

당정은 8일 민생예산 당정협의를 갖고 부양의무자(자녀 혹은 부모)와 본인합산 소득기준을 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근로능력이 없는 이들에 한해서만 185% 확대 적용키로 했다.

김성식 한나라당 정책위부의장은 브리핑에서 “정부는 부양의무기준을 애초 150%까지 완화하자는 주장이었고 당은 185%까지 확대하자는 주장이었는데 논의 끝에 절충해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기초수급대상자 6만명 가량이 새로 편입되며, 2400억원 가량의 재정이 추가로 소요된다.

현재 정부는 부양의무자와 본인 합산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30% 미만일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을 부여하고 있어 157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당정은 또 비정규직 대책의 일환으로 논의 중인 사회보험료 일부 지원방안에 대해서는 당정협의를 거쳐 내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코스피 6000 ‘축제’에 못 낀 네카오… 이번 주총 키워드는 ‘AI 수익화’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64,000
    • +2.24%
    • 이더리움
    • 2,974,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
    • 리플
    • 2,013
    • +1.1%
    • 솔라나
    • 125,900
    • +4.05%
    • 에이다
    • 379
    • +2.16%
    • 트론
    • 418
    • -2.79%
    • 스텔라루멘
    • 224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50
    • -2.75%
    • 체인링크
    • 13,170
    • +4.11%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