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접수 오늘부터 시작…196개 대학 정원의 62% 선발

입력 2011-09-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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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8일 시작됐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내년도 196개 대학 입학 정원의 62.1%에 달하는 23만7681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수시모집 중 입학사정관 전형은 지난달 대부분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수시모집에서 1개 대학에라도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나 추가 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수험생들은 6월과 9월 두 차례 시행된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검토해 수시모집에 원서를 낼지 정시모집에 지원할지를 정해야 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원 대학이 지난 5일 발표된 재정지원 제한 대학이거나 학자금 대출한도 제한 대학에 포함됐는지를 확인해 등록금 마련 계획에 참고하라고 수험생에게 당부했다.

올해는 수시모집 등록기간(12월12~14일) 이후 미등록 충원 기간(12월15~20일)이 설정됐고 수능이 쉬워질 것으로 전망돼 수시모집 합격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미등록 충원 기간의 추가 합격자도 정시에 지원할 수 없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원 대학이 지난 5일 발표된 재정지원 제한 대학이거나 학자금 대출한도 제한 대학에 포함됐는지를 확인해 등록금 마련 계획에 참고하라고 수험생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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