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반발매수세...2% 급등 출발

입력 2011-09-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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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세로 출발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70포인트(2.08%) 급등한 475.05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밤 미 뉴욕증시가 유럽 재정위기 확산우려로 하락했지만, 마감 직전 낙폭을 줄여 예상보다 낙폭은 크지 않았다. 또 전날 3% 넘게 급락했던 코스닥은 낙폭과대 인식으로 개인을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갭 상승 출발한 뒤, 상승폭을 저울질하고 있는 모습이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33억원의 매물을 출회하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억원, 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운송, 출판, 비금속업종이 4%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제조, 건설, 종이, 제약, 금속, 의료장비, 정보기기, 반도체 등 대부분 업종은 2~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빨간불 일색이다. 시총 상위 전체 종목에서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지만, 나머지 전 종목은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한 848개 종목은 상승하고 있지만, 하한가 2개 종목을 비롯한 88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42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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