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티' 붐, 제대하자마자 '붐광댄스'로 화제

입력 2011-09-07 08:56 수정 2011-09-07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싼티의 대명사' 붐(29·본명 이민호)이 전역 후 첫 출연한 SBS'강심장'에서 붐광댄스를 선보였다.

붐은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군대 내 에피소드를 비롯한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는 노래 '붐's back'과 '붐광댄스'를 공개해 좌중을 웃게했다.

'붐광댄스'는 머리 위로 손을 올려 후광을 만든 뒤 팔을 둥글게 돌림과 동시에 다리를 원숭이처럼 벌려 흔드는 댄스다. 우스꽝스러운 동작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붐광댄스'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붐은 군대 홍보병사 시절 이동욱, 재희, 김재원 등과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01,000
    • -0.68%
    • 이더리움
    • 5,227,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0.23%
    • 리플
    • 734
    • +0.27%
    • 솔라나
    • 234,100
    • +0.43%
    • 에이다
    • 635
    • +0.63%
    • 이오스
    • 1,124
    • +0.9%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0.06%
    • 체인링크
    • 26,310
    • +5.71%
    • 샌드박스
    • 624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