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전기공업, 토탈엔지니어링 업체로 진화 중-우리證

입력 2011-09-0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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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7일 대양전기공업에 대해 고부가가치 사업확대로 토탈엔지니어링 솔루업체로 진화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근해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양전기공업은 선박용 조선 조명등기구 전문기업으로, 이 부분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66%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기존 조선 조명 사업과 함께 방위사업, 자동차센서 사업, 철도 동력장치 산업, 심해용 수중로봇 사업 등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선박 조명사업의 경우 진입장벽이 높아,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부터 상업화가 가능한 수준의 신규 자동차센서(MEMS)사업부분의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또 “높은 수익성과 재무적 안정성을 겸비하면서 빠른 성장 단계로 진입 중”이라며 “무차입 경영과 높은 자산가치를 보유해 실적 성장세 역시 가팔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같은 호조세에 힘입어 정 연구원은 대양전기공업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8.7% 증가한 950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6%, 25% 늘어난 136억원, 1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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