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하반기 사회공헌비 늘린다

입력 2011-09-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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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하반기에 사회공헌비 지출을 확대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이날 신동규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한 시중은행장들은 은행사회공헌협의회를 열고 하반기 사회공헌비를 상반기 2565억원보다 60%이상 확대한 4100억원 이상을 지출하기로 결정했다.

은행들은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새희망홀씨 공급한도를 확대하고 신용회복지원 등 소액서민금융 지원금액을 확충키로 했다.

올해 새희망홀씨 총 공급한도를 당초 연간 목표 대비 20% 확대해 총 1조2000억원 내외에서 지원키로 했으며 신용회복위원회 지원도 당초 예정된 77억원 외에 500억원을 추가키로 했다.

또한 불우이웃,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결식아동, 노숙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은행권은 추석을 맞이해 서민생활 안정과 내수기반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11억9000만원(전년대비 71% 증액)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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