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등록금 완화예산 최대 2조 투입 논의 중”

입력 2011-09-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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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홍승용 위원장은 “(등록금 완화를 위해) 1조5천억∼2조원 정도를 투입하는 방안을 교육과학기술부와 예산 당국이 치열하게 논의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홍 위원장은 이날 학자금 대출과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을 발표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등록금 문제는 (재정지원ㆍ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을 선정하는 것과는) 별개 트랙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나라 대학등록금 너무 비싼 것 아니냐’하는 국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몇 개 대학을 선별해서 주기보다는 대학등록금 전체를 모든 대학에 그래도 어느 정도 형평 있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실대학은 제대로 가지 않는 것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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