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또 노이즈마케팅?...분실 ‘아이폰5’찾기 소동

입력 2011-09-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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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직원, 아이폰5 견본 분실…경찰에 도움 요청

애플이 최근 직원이 분실한 ‘아이폰5’ 견본을 찾기 위해 경찰과 함께 가택 수색에까지 나섰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현지시간) 애플 직원들과 4명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경찰이 잃어버린 아이폰5 견본을 찾아 나섰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샌프란시스코 앤더슨가에서 500블록 떨어진 곳에 있는 한 주택에 문제의 견본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애플 직원과 함께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인공위성을 이용한 위치결정시스템을 이용해 견본을 찾으려 주택을 수색했지만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국 전자·전기 관련 전문 매체인 CNET은 지난달 31일 애플 직원이 아이폰5 견본을 잃어버렸다고 보도했다.

CNET은 아이폰5 견본이 멕시코 식당에서 없어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벼룩시장에서 200달러에 판매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애플 직원은 지난해 한 술집에서도 아이폰4 견본을 잃어버린 적이 있어, 견본 분실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애플 측은 이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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