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안철수는 한나라당 생각과 일치하는 인물”

입력 2011-09-05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문수 경기지사는 5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한나라당 생각과 아주 일치하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경기도 국회의원 정책협의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사술을 쓰지 않고 정도를 걸어 국가와 국민에 봉사한다는 것이 한나라당의 정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안 원장이 서울시 행정을 잘 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도 그는 “행정이 특별히 어려운 것이 아니다”라며 “공익을 사익보다 우선하는 선공후사의 태도가 몸에 배어있다면 누가 해도 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안 원장은 특이하게 공심이 굉장히 많은 분”이라며 “안 원장은 공적 기여와 헌신을 많이 한 분으로 상당히 좋은 자질이 있다”고 추켜세웠다.

안 원장이 10·26서울시장 보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란 전망에 대해선 “한나라당으로 나오면 일을 더 많이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다만 그는 ‘한나라당 소속 출마를 직접 설득해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내 말을 들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또 서울시장 후보의 당내 경선 여부와 관련해 “광역지방자치단체장 이상은 당헌·당규상 경선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경선이 기본 원칙임을 재확인했다.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한 정몽준 전 대표의 잇따른 공격에 대해선 “서로 비판도 하지만 가급적 협력하고 서로 힘을 합쳐야 국민에게 좋은 봉사를 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90,000
    • +1.46%
    • 이더리움
    • 2,968,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38%
    • 리플
    • 2,028
    • +1.3%
    • 솔라나
    • 125,300
    • -0.32%
    • 에이다
    • 383
    • +2.13%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3
    • +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10
    • +14.37%
    • 체인링크
    • 13,100
    • +0.54%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