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인격 걸고 진실 밝히겠다”

입력 2011-09-05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선의가 범죄로 곡해되는 것에 전 인격을 걸고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곽 교육감은 5일 오전 10시10분께 검찰 소환을 앞두고 교육청을 나서면서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며 “하지만 저의 선의가 범죄로 곡해되는 것에 대해서는 전 인격을 걸고 진실을 밝힐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시교육감 선거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뒷돈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곽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검찰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한편 검찰은 곽 교육감의 신분을 피의자로 보고 조사 후 곧바로 사법처리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곽 교육감을 상대로 박명기(구속) 서울교대 교수에게 올해 2~4월 6차례에 걸쳐 건넨 2억원의 대가성과 이 돈의 출처를 밝혀내는 데 조사의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검찰은 이 돈이 후보 사퇴의 대가였다는 취지의 박 교수 진술과 녹취록, 정리 문건 등 증거물을 통해 곽 교육감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05,000
    • +0.52%
    • 이더리움
    • 2,602,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299,500
    • -0.1%
    • 리플
    • 1,726
    • -0.52%
    • 솔라나
    • 110,700
    • +2.31%
    • 에이다
    • 243
    • -1.62%
    • 트론
    • 493
    • +0.41%
    • 스텔라루멘
    • 319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01%
    • 체인링크
    • 11,980
    • -0.08%
    • 샌드박스
    • 86.86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