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유엔젤, "차세대 아이템 통해 제2의 도약 이룰 것"

입력 2011-09-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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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통신 솔루션기업 유엔젤은 기존사업의 새로운 도약과 모바일 환경에 새로운 축으로 앱개발사업, 모바일게임 등을 시작해 회사의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유엔젤은 지난해부터 120여종 이상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삼성, LG 등에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스마트폰 서비스시장에 진출해 자체 게임과 SNS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스마트폰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발빠르게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엔젤은 기존 동남아 시장의 확대와 새로운 남미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신흥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모바일 환경의 변화에 대한 적응을 시작했다. 또한 사내 모바일 게임 TFT 를 설립하고 시장에 영향력있는 개발자를 영입해, 기획, 제작은 물론 퍼블리싱 등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측은 모바일게임은 물론 스마트폰용 메시징 앱 등을 전자회사, 통신사에 납품과 동시에 자체 서비스로 진행하면서, 매출 안정성과 시장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충열 유엔젤 대표는 "올 하반기에는 태블릿 향의 새로운 전자책 서비스, 교육 컨텐츠 등 시장을 선도할 신규 서비스를 준비 현재의 흐름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그동안 시장 변화에 따라 새로운 해외 마켓을 찾는데 주력했다면, 이제부터는 새로운 모바일 환경에 따라 새로운상품, 서비스를 통해 시장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아이템을 찾겠다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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