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 하는 투자자 늘었다

입력 2011-09-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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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무선단말기 거래대금 비중 늘어나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모바오프라인 매매와 HTS를 통한 온라인 매매 비중은 감소하고 스마트폰 등을 통한 모바일거래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KRX)가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의 올해 주문매체별 거래현황을 조사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의 무선단말기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이 전년대비 각각 2.19%포인트증가했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의 영업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46.73%로 전년대비 0.92%포인트 감소했다. 개인이 주 거래주체인 HTS 역시 41.04%로 전년대비 1.75%포인트 줄었다.

반면 스마트폰 등 무선단말기를 이용한 거래대금비중은 4.17%로 2.19%포인트 증가했다.

개인의 시장참여가 높은 코스닥시장도 유가증권시장과 마찬가지로 영업단말기과 HTS 거래가 줄고 무선단말기 거래비중이 늘었다.

코스닥시장의 영업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14.53%로 0.24%포인트 감소했고 HTS의 거래대금 비중도 75.43%로 3.87%포인트 줄었다.

이에 반해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7.90%로 4.10%포인트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업단말기 거래대금 비중이 높은 종목은 벽산이 73.38%로 1위를 기록했으며 HTS 거래대금 비중은 일정실업이 91.35%, 무선단말기 거래대금 비중은 성지건설이 15.24%로 가장 높았다.

코스닥시장에서 영업단말기 거래대금 비중이 높은 종목은 삼보판지가 72.83%, HTS 거래대금 비중은 대양제지가 95.34%, 무선단말기 거래대금 비중은 지에스이가 21.55%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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