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7일만에 하락…外人·개인 ‘팔자’

입력 2011-09-02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7거래일만에 하락하며 24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2일 전일대비 1.38%, 3.35포인트 내린 239.15로 마감했다. 전날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약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다. 장 개시 직후부터 외국인 순매도 물량이 하락장을 지배한 가운데 오후들이 개인마저 매도에 가세하면서 낙폭이 확대됐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62계약, 1276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3383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전날에 비해 약화되면서 -1.01을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1608억원, 30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1914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45만1936계약, 미결제약정은 5062계약 줄어든 12만896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그 커피 어디 거예요?"…Z세대도 홀린 고현정·최화정의 라이프스타일 [솔드아웃]
  • “나는 행복합니다~” 외치지만…야구팬들이 항상 화나있는 이유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25,000
    • +0.6%
    • 이더리움
    • 5,284,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4.39%
    • 리플
    • 729
    • +0.28%
    • 솔라나
    • 237,400
    • -0.79%
    • 에이다
    • 666
    • +4.88%
    • 이오스
    • 1,101
    • -0.18%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00
    • +0.63%
    • 체인링크
    • 24,240
    • +0.75%
    • 샌드박스
    • 650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