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 성별논란 세메냐, 준결승 진출

입력 2011-09-01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별논란을 겪었던 카스터 세메냐(20·남아공)가 준결승에 진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메냐는 1일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예선 3조에서 2분01초01 기록의 2위로 들어왔다.

카스터 세메냐는 트랙 2바퀴를 도는 800m 레이스에서 첫 바퀴까지 중간 순위를 유지했다. 그러다 마지막 바퀴에서 폭발적인 스퍼트를 내며 1위 마리아 사비노바(26·러시아)와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기록이 같아도 사비노바의 상체가 먼저 들어왔기 때문에 2위로 밀렸다.

준결승에는 예선에서 조 4위까지 진출한다.

세메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다가 주니어 시절부터 자신을 취재해 온 남아공 기자가 고향 언어인 세페디어(語)로 질문을 던지자 간단하게 대답했다.

세메냐는 “(예선이라서) 압박감을 느끼지 않았다. 계속 집중력을 유지했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이어 “이번 경기에서 이기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돌아가서 준결승에 집중하겠다”며 승리에 대한 욕심을 보여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752,000
    • +0.25%
    • 이더리움
    • 3,438,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31%
    • 리플
    • 2,114
    • +0.33%
    • 솔라나
    • 126,500
    • +0.48%
    • 에이다
    • 369
    • +1.1%
    • 트론
    • 490
    • -1.21%
    • 스텔라루멘
    • 252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0.52%
    • 체인링크
    • 13,790
    • +1.47%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