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지도 서비스 유료화?

입력 2011-08-3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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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지도 서비스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음은 상업적 목적으로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등에게 사용료를 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료화 방안에 따르면 다음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 회사나 지점의 위치를 보여주거나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사용료를 내야 한다.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택배업체, 지역 내 시설관리업체 등이 이에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다음은 개인이나 법인(정부기관·정부투자기관 등 제외)이 웹사이트에서 1일 10만 PV 미만·1만 쿼리 미만으로 사용하거나 1000부 미만의 인쇄물을 배포하는 경우, 목적이 비상업적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계자는 “다음 지도 서비스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싶다는 기업들의 문의가 계속돼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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