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현 유자 수입 잠정 중단

입력 2011-08-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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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31일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되는 유자에 대한 잠정 수입 중단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일본에서 쓰나미 발생 후 후쿠시마현의 원자력 발전소 손상으로 방사능 피해가 우려돼 지난 3월 처음으로 후쿠시마현 농산물을 잠정 수입 중단했다. 현재 정부의 제제를 받는 농산물은 순무, 벗서류, 죽순, 매실 등이 있다. 유자는 7번째 추가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이다.

후쿠시마 이외에 도치키, 이바라키, 치바, 가나가와, 군마현 등 6개 지역의 농산물 수입이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다.

식약청 관계자는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에 대해 매번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며, 결과는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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