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in Life] 여름철 우리아이 영양관리 "비타민ㆍ미네랄 챙겨주세요"

입력 2011-08-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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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영양 불균형이 심해질 수 있는 여름철에는 비타민·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 섭취가 특히 중요하다.(세노비스)

여름철은 아이들이 밥 대신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많이 먹어 영양의 불균형이 더욱 심해질 수 있는 시기다.

고른 영양섭취는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과 체력 유지의 필수 과제. 그 중에서도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가 부족할 경우 알레르기와 피부질환이 생기기 쉽고, 감기에 자주 걸리기 쉽다.

아이의 건강을 염려하는 엄마라면 이 두 영양소를 꼭 챙겨줘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자연식품에서 공급받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편식을 하기 마련. 바쁜 일상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매끼마다 골고루 섭취하기도 힘들다.

특히 칼슘의 경우 어린이 일일 칼슘 권장량인 600mg~1000mg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큰 멸치를 22마리에서 37마리 정도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비타민과 미네랄은 식품을 통해 제대로 섭취하기엔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어린이 영양제로 보충해 주는 것도 좋다.

어린이 영양제를 고를 때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체내에 쌓여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지용성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거나 균형 성장에 필요한 미네랄 함량이 기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아 영양소의 종류와 함유량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세노비스의 ‘키즈 멀티’는 10종의 비타민 외에도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망간, 혈액 생성을 위한 철과 구리, 면역에 필요한 아연 등 성장과 면역에 필요한 5종의 미네랄 성분이 꽉 차 있다.

특히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수용성 비타민B1은 167%, 단백질과 아미노산 대사에 필요한 수용성 비타민B6도 133%나 함유하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렌지 맛으로 미네랄에서 느껴지는 쓴맛 대신 어린이들이 맛있게 충분한 양의 미네랄을 섭취할 수도 있다.

대상 웰라이프의 ‘멀티비타민무기질 키즈’에는 7가지 비타민과 엽산, 아연, 망간, 철의 4가지 미네랄이 담겨 있다.

코코아 맛과 블루베리 맛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으로 만들었으며 식물성 소화효소(프로테아제)와 혼합유산균까지 섭취할 수 있다.

천연원료로 만들어진 브이푸드의 ‘키즈 멀티비타민미네랄’은 비타민 B, C 외에도 엽산, 아연, 칼슘 등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고 성장신경발달 및 골격 형성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 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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