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 2, 9월부터 美이통3사 통해 출시

입력 2011-08-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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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델들이 AT&T, Sprint와 T-mobile향 삼성 갤럭시S 2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워너 센터에서 '갤럭시S 2' 론칭 이벤트를 갖고, 9월 부터 AT&Tㆍ 스프린트ㆍ T모바일 등 미국의 주요 통신사업3사를 통해 출시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갤럭시S 2는 스프린트를 통해 오는 9월 16일 첫 공급된다.

이 날 행사에는 미국의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는 물론 미국 현지 언론과 IT 전문가 등 200명 이상이 참석했다.

미국시장용 '갤럭시S 2'는 두달여 앞서 선보인 국내제품 보다 업그레이드 됐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를 탑재했으며 듀얼코어 프로세서, 화면은 더 커진 4.5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 800만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와이파이 a/b/g/n 등을 지원한다.

AT&Tㆍ 스프린트ㆍ T모바일에서 출시되는 갤럭시S 2는 각사의 4세대 통신표준에 버금가는 최고속도 통신규격을 지원해 웹서핑ㆍ고화질 게임ㆍ 영상 등을 끊김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소셜허브, 미디어 허브 등 삼성 프리미엄 콘텐츠 기능과 함께 미디어 허브를 통해 NBC 유니버설ㆍ 파라마운트ㆍ MTVㆍ 워너브라더스ㆍ CBSㆍ 폭스 등의 채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영화와 TV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북미통신법인(STA) 손대일 법인장(전무)은 "짧은 기간 동안 전세계 500만명 이상의 고객이 갤럭시SⅡ를 선택했다"며 "갤럭시SⅡ의 최첨단 디자인과 기능은 미국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1위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존은 갤럭시S 2를 출시하지 않았다. 버라이존은 미국 4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로 현재 유일하게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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