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그룹 출범 최초 공동채용 실시

입력 2011-08-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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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신입사원 400명 대상…복수지원 가능

우리금융지주는 그룹출범 최초로 올해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400명 채용을 공동채용 형식으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금융 홈페이지와 각 계열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7일부터 23일까지 입사지원 접수가 진행되며 서류정형, 인·적성검사, 면접,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실시된다.

계열사별 채용규모는 우리은행 250명, 광주은행 30명, 경남은행 50명, 우리투자증권 20명, 우리에프아이에스 20명, 우리 파이낸셜 20명, 우리아비바생명 5~10명이다.

이번 공동 채용의 특징은 과거 계열사별로 진행하던 전형을 그룹 차원에서 지원한다는 점과 지원자의 계열사 복수지원 허용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우리금융은 당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기존 계획인 350명에서 400명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상반기 중 일반직 420명과 창구 전담직 380명 등 올해 1200여명을 채용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고졸채용에도 나서 올해 150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우리금융은 청년실업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청년인턴을 상·하반기에 2500여명을 채용한 바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그룹 신입사원 공동채용을 통해 신입사원들에게 서로 다른 금융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우리금융그룹 일원이라는 일체감과 동질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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