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KBS '육상선수권 중계 적다' 항의 쏟아져

입력 2011-08-28 1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한 중계방송 횟수가 많지 않자 시청자들의 항의가 쏟아지고 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 이틀째인 28일 오후 KBS의 육상선수권대회 홈페이지 응원게시판에는 전날 밤 개막식 후부터 응원글 대신 200여개의 항의성 댓글이 올라왔다.

댓글의 내용은 주관방송사인 KBS의 생중계 시간이 턱없이 적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게시판에는 '집에서 육상 경기 볼려고 일정 취소했는데 KBS는 오락프로 재방송하네'(win12**), '응원도 중계를 해야 할 것 아닌가'(wen15**), '자국에서 개최하면서 독점중계면 독점중계답게 편성을 많이 늘려야지'(ty08**) 등의 글이 줄을 이었다.

28일은 오전 9시 남자 20km 경보 결승을 시작으로 남자 110m 허들, 여자 장대높이뛰기 예선, 여자 멀리뛰기 결승, 남자 100m 결승 등의 경기가 종일 펼쳐졌다.

이 가운데 KBS는 1TV를 통해 오전 8시 55분~10시 40분 남자 경보 결승 등을 생중계했으며 오후 5시 50분부터 약 3시간가량 남자 800m 준결승과 여자 멀리뛰기 결승, 남자 100m 결승 등을 중계할 예정이다.

앞서 전날에는 오전 8시 40분 ~ 낮 12시 KBS 1TV가 여자 마라톤 대회를 생중계한 후 오후 7시부터 개막식을 1시간가량 방송했을 뿐 대부분의 경기는 하이라이트로 대체됐다.

29~30일에는 KBS 2TV에서 오후 6시 50분부터 3시간가량 생중계가 예정돼 있고 KBS 1TV는 오전과 밤 하이라이트를 방송할 예정이다.

상황이 이렇자 일본 지상파 TBS가 육상선수권 대회를 생중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히려 일본 방송을 찾는 시청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회장 퇴임하면 3억·회의 참석하면 고가 기념품…감사서 드러난 ‘특혜와 방만’
  • 방산주 불기둥…한화, LG 제치고 시총 4위로
  • 바다만 여는 게 아니다…북극항로發 ‘3종 인프라’ 시동 거나 [포스트워: 한국 新북방지도 ①]
  • 메모리는 세계 1위인데…시스템 반도체 공백 드러난 K반도체 [HBM 호황의 역설]
  • 코스피 급락도 급등도 못탄 개미⋯삼전ㆍSK하닉 ‘줍줍’ 눈치싸움에서 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55,000
    • +0.51%
    • 이더리움
    • 2,951,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9%
    • 리플
    • 2,011
    • +0.85%
    • 솔라나
    • 124,500
    • +1.88%
    • 에이다
    • 378
    • +1.07%
    • 트론
    • 430
    • +1.42%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30
    • -4.33%
    • 체인링크
    • 12,930
    • +1.57%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