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박스, ‘이보영의 토킹클럽’ 멘토링 시스템 도입

입력 2011-08-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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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이대호)가 자사가 운영하는 영어말하기 전문 프랜차이즈 학원 ‘이보영의 토킹클럽’에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시스템 (ETMS, E.BO-young’s Talkingclub Mentoring System)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멘토링 시스템이란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영어 학습방향을 설정해주는 진로적성 멘토링과, 최적화 된 영어 학습방법을 찾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켜주는 자기주도학습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인·적성검사, 영어진단, 결과분석, 맞춤형 영어로드맵의 과정으로 이뤄진 진로적성 멘토링은 사람마다 다른 인·적성, 기초학습능력, 성격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기초로 진로상담과 함께 개인에게 최적화 된 영어 학습방향을 제시해 준다. 여기에 영어실력을 심층 분석해 ‘이보영의 토킹클럽’ 커리큘럼 중 가장 알맞은 수업을 배정, 학생들의 영어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켜줄 것으로 전망된다.

학습능력검사, 목표설정, 학습전략설정, 맞춤형 영어학습법의 과정으로 구성된 자기주도학습 솔루션은 심층적이고 객관적인 검사를 통해 학생 스스로가 영어 학습에 대한 목표와 전략을 설정하는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

다른 영어학원에서는 진행하지 않는 진로, 적성 상담도 같이 제공되기 때문에 입학사정관제, 자기주도학습전형 등의 변화하는 입시정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에듀박스 측은 설명했다.

에듀박스는 전국 500여 개 ‘이보영의 토킹클럽’ 분원에 안정적인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관련 프로그램 개발도 마무리한 상태다. 멘토링 시스템의 조기 정착을 위해 하반기에 학부모 설명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멘토링 시스템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모두 파악해 최선의 영어학습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멘토링 시스템 도입을 통해 ‘이보영의 토킹클럽’ 브랜드 가치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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