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대표적 시장방어주...업종 최선호주 -키움證

입력 2011-08-2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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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5일 삼성카드를 영업위험이 낮으며 잉여자본을 가장 많이 보유한 대표적 시장 방어 금융주라며, 업종 내 최선호주(톱픽)로 추천했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는 올해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87배로 이익의 안정성, 성장성 등을 감안할 때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했다.

서 연구원은 이어 “금융 중심에서 신판 중심으로 사업모델을 재편, 영업 위험을 낮춰 유동성 위험을 낮춘데다, 4.6조원으로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잉여자본을 확보했다”며 “이같은 전반적 특성상 위기 국면에서 시장을 방어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금융주로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카드는 국내 최대 대규모 기업집단 계열 카드사로 위기 국면에서도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선택했다”며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시장점유율(MS)를 높일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유 현금을 활용한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 기업가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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