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머핀 커피전문점 마노핀, 지하철역 진출

입력 2011-08-23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수제머핀 커피전문점 마노핀이 서울 메트로와 임대계약을 체결, 서울 지하철 1~4호선 22개역에서 커피전문점 운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서울 메트로가 서울시내 지하철 22개 역사 내 22개소 커피전문점 운영을 위해 추진한 사업의 일환으로, ㈜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마노핀 브랜드가 최종 입점 대상에 선정됐다. 마노핀은 본 계약을 통해, 오는 10월 말까지 명동역 등 서울 지하철 1~4호선 22개역에 익스프레스매장 형태(Take Out)로 동시 입점 할 계획이다.

마노핀은 그간 종각역, 홍대입구역 등 주요 지하철 역사 내에서 익스프레스 형태의 매장을 운영, 고품질의 커피와 갓 구운 수제머핀을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온 바 있어 이번 커피전문점 운영 사업에 가장 적합했다는 평이다.

마노핀 사업 본부장 조현수 이사는 “마노핀은 지하철 역사 내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인 마노핀 익스프레스를 운영, 바쁘게 오가는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가격 거품을 뺀 최고의 커피와 머핀을 신속하게 제공해왔다”며, “앞으로 서울시내 지하철 22개역에 입점하는 만큼, 서울 전지역 어디서나 고객들이 맛있는 커피와 머핀을 합리적으로 맛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65,000
    • +0.1%
    • 이더리움
    • 5,202,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
    • 리플
    • 700
    • +0.57%
    • 솔라나
    • 228,300
    • +1.33%
    • 에이다
    • 625
    • +1.96%
    • 이오스
    • 1,002
    • +1.42%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350
    • +0.37%
    • 체인링크
    • 22,730
    • +1.93%
    • 샌드박스
    • 593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