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매수, 지수 방어전

입력 2011-08-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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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정보] 4일만의 기관매수!!

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8.37포인트(1.66%) 올라 1739.07로 출발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상승폭이 줄어들면서10.13포인트(0.59%) 상승한 1720.83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이 206억원을 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 14위 종목들은 신한지주(-1.09%), KB금융(-0.95%)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1.88% 오르고 하이닉스도 2.86% 올라 IT주가 강세를 보인다.

자동차 3인방도 강세다. 현대차가 3.41%, 기아차가 2.37%, 현대모비스가 2.78%씩 힘을 받았다. 현대중공업도 2.24% 상승하고 LG화학도 1.65% 오르며 화학주의 자존심을 만회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도 3.79% 오르고 있다.

반면, 건설이 3%이상 오르고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송장비가 2%대로 상승하고 있다.

화학, 종이목재, 운수창고 등도 1%대로 오름세다.

외국인은 장 초반 닷새 만에 매수우위로 전환해 54억원을 순매수하다 순매도(-127억원)로 돌아섰다. 개인은 순매도에서 매수세로 돌아서 9억원 매수우위를 보인다.

프로그램매매는 125억원 매도우위다. 비차익거래 순매도가 240억원, 차익거래는 114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오르는 가운데 전날 상승폭이 컸던 전기가스, 통신이 소폭 약세로 전환했고 금융도 미미하게 내림세를 보인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본인증권계좌로 실시간 주식매입자금 입금되며,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LIG스탁론 연 6.5%)으로 증권사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본인자금의 4배수까지 투자가 가능해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신용등급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 적용!

증권포털 팍스넷의 스탁론상품인 LIG스탁론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LIG스탁론은 팍스넷이 처음으로 보험사와 연계하여 최저수준인 연 6.5%의 금리를 적용한 상품이다. 다른 상품들이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를 차등적용하는 것과 달리 신용등급이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의 저렴한 비용으로 스탁론투자가 가능해 많은 투자자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또한 LIG스탁론을 사용하는 투자자는 대출과 상환이 자유로운 마이너스통장식, 동일계좌로 추가대출도 가능해 스탁론상품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단 하나의 상품으로 누릴 수 있다. 팍스넷스탁론 관계자는 “신용등급에 전혀 영향이 없는 실시간 안심가능금액조회 서비스도 실시하여 주식투자자들이 본인의 대출가능금액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IG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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