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S&T중공업, 10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입력 2011-08-22 15:18

이다람 기자 zi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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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중공업은 현대증권과 맺은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의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신탁으로 보유중인 자기주식을 직접 보유·관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해지에 따라 자기주식 61만3120주는 당사 증권계좌에 입고 후 보유할 예정”이라며 “계약 해지 후 간접보유한 신탁계약 자기주식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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