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퇴직 재취업자 10명중 9명 산하기관에

입력 2011-08-22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식경제부에서 퇴직한 뒤 재취업한 4급 이상 공무원 10명 중 9명이 산하기관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정영희 미래희망연대 의원이 22일 지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7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지경부 4급 이상 퇴직자 226명 중에 42.9%인 97명이 재취업했다. 특히 재취업자 중 87.6%인 85명이 지경부 산하기관으로 이직했다.

지경부 업무와 직접 관련 없는 민간기업 등으로 이직한 퇴직자는 12.4%인 12명에 불과했다.

직급별로 3급 이상 고위공무원의 재취업 비율이 54.4%로 가장 높았고, 4급의 재취업 비율은 32.4%였다. 미취업자 129명의 절반가량인 47.3%(61명)은 퇴직 시 우정사업본부 소속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정년퇴직이 많은 우정사업본부 퇴직자를 제외하면 지경부 퇴직자의 산하기관 재취업률은 더 높을 것”이라며 “지경부 산하 기관에 대한 공모 절차를 강화해 채용 과정이 끼리끼리로 비치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73,000
    • -0.13%
    • 이더리움
    • 2,907,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0.23%
    • 리플
    • 2,013
    • -0.2%
    • 솔라나
    • 123,200
    • -1.36%
    • 에이다
    • 377
    • -1.31%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50
    • -2.74%
    • 체인링크
    • 12,870
    • -0.85%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