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호남석유, 외인 매물에 낙폭 확대

입력 2011-08-22 09:37 수정 2011-08-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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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가 4일째 하락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호남석유는 22일 오전 9시35분 현재 토러스·골드만·키움증권을 중심으로 ‘팔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4만원(11.33%) 떨어진 3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골드만·시티그룹 등 외국계 추정매물이 1만1873주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같은 날 호남석유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7% 낮춘 46만5000원으로 내렸다. 곽 연구원은 “호남석유는 주요 제품인 PE 스프레드가 견조하고 부타디엔·EG 수급이 타이트해 최근 1개월간 주가가 15% 하락에 그쳐 화학업종 -23%, 코스피 -28%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그는 “4분기 역시 통상적으로 재고 소진하며 이익이 감소하는 것과 달리 지연된 수요에 대한 stocking으로 제품가격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하며 업종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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