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오세훈 투표율 높이기 위한 불법 투표운동"

입력 2011-08-21 1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서울시장직을 걸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서울시교육청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불법 투표운동"이라며 비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오 시장이 주민투표를 사흘 앞두고 투표 참여를 강하게 독려했다"며 "기자회견은 무상급식을 극한의 정치 투쟁 수단으로 변질시키는 정략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주민투표를 방해하려고 투표 당일 교장연수를 진행한다는 지적에 대해 "주민투표일 결정 이전에 정해진 사안으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투표방해 행위가 아니라는 해석을 내렸다"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01,000
    • -0.65%
    • 이더리움
    • 5,268,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37,000
    • -1.24%
    • 리플
    • 725
    • +0.42%
    • 솔라나
    • 233,300
    • +0.82%
    • 에이다
    • 625
    • +0.48%
    • 이오스
    • 1,134
    • +1.34%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50
    • -0.58%
    • 체인링크
    • 25,650
    • +3.01%
    • 샌드박스
    • 603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