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오세훈 투표율 높이기 위한 불법 투표운동"

입력 2011-08-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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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서울시장직을 걸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서울시교육청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불법 투표운동"이라며 비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오 시장이 주민투표를 사흘 앞두고 투표 참여를 강하게 독려했다"며 "기자회견은 무상급식을 극한의 정치 투쟁 수단으로 변질시키는 정략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주민투표를 방해하려고 투표 당일 교장연수를 진행한다는 지적에 대해 "주민투표일 결정 이전에 정해진 사안으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투표방해 행위가 아니라는 해석을 내렸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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