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53분께 울산시 남구 부곡동 현대EP 울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6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사고는 회사 측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공장 가동을 일시에 멈추는 셧다운 후 다시 공장을 가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본부는 폭발사고가 일어난 공장에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계속 치솟아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입력 2011-08-17 15:49
17일 오후 2시53분께 울산시 남구 부곡동 현대EP 울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6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사고는 회사 측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공장 가동을 일시에 멈추는 셧다운 후 다시 공장을 가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본부는 폭발사고가 일어난 공장에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계속 치솟아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