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대구육상선수권대회 주요시설에 LTE망 구축

입력 2011-08-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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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경기장과 선수촌을 비롯한 주요 시설에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망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 내외부를 비롯한 경기장 및 선수촌, 대구 엑스포 행사장, 조직위원회, 대구 스타디움 쇼핑몰, 관공서 등 주요시설 및 주변에 4G LTE 기지국 9개와 광중계기 45개국 등 총 54개의 통신장비를 구축했다.

특히 선수단과 해외 취재진, 관람객 등이 4G LTE 모뎀이나 라우터를 이용하도록 해 이동 중에도 육상경기를 차원이 다른 HD급 동영상으로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경기장 주변의 필요한 지역에 와이파이 AP도 증설하고 있다.

지난 7월 서울 및 수도권, 부산, 광주지역에서 LTE 상용서비스를 본격 시작한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 말까지 서울 및 수도권 전체와 대부분의 광역시를 포함한 지역에 LTE망을 구축하고, 전세계 LTE사업자 중에서 가장 최단기간에 기존 망의 서비스 커버리지를 능가하는 전국망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4G사업추진단 이상민 상무는 “개막 10일 남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4G LTE 네트워크 구축을 마무리했으며 이를 통해 이번 대회가 다시 한번 전세계에 IT코리아를 인식하게 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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