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복합화력발전소, 2014년 포천에 설립

입력 2011-08-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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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가 오는 2014년 경기도 포천시에 설립된다.

포천파워는 민자 1조4000억원을 들여 포천시 창수면 추동리 일대 24만2854㎡에 복합화력발전소를 9월 착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발전소는 725㎽급 발전 설비 2기(총 1450㎽)를 갖춰 연간 95억㎾/h의 전력을 수도권 지역에 공급한다.

한편 포천시는 발전소를 건설할 경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기본지원금과 특별지원금 129억여원을 받게 된다.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은 발전소를 건설할 경우 발전소로부터 반경 5km 이내 지역주민을 지원하도록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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