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지금이 매수 적기”...올해 증시에 올인

입력 2011-08-16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웰스 파고, 주식시장 하락했을 때 매도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지금을 매수 적기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핏은 지난 2분기(4~6월) 미국 은행 월스파고와 편의점 달러제너럴, 마스터카드 등의 지분율을 늘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핏은 최근 미국 공영방송 PBS의 찰리로즈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가장 쌀 때 사는 것을 좋아한다”며“지난 8일 주식 시장에 올들어 가장 많은 돈을 쏟아부었다“고 말했다.

지난 8일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S&P500지수가 2008년 12월 이후 최대폭으로 빠진 날이다.

버핏의 이같은 발언은 2분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도 잘 나타났다.

버핏은 2분기에 웰스파고 주식 970만주를 추가로 매입해 지분율을 2.8%로 늘렸다.

웰스파고의 주가는 2분기에 12% 빠졌고, 3분기 들어 11% 하락했다.

버크셔는 웰스파고의 지분율 확대에 약 2억7000만달러를 지불했다.

가드너루소앤드가드너의 토마스 루소 펀드매니저는 “버핏은 지분 확대를 그치지 못하는 것 같다”며 “확신만 서면 이번 분기에도 주식투자를 최대한으로 늘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전쟁 충격, 코스피 7% 급락… ‘검은 화요일’ [종합]
  • "영화 한 편에 들썩"⋯'왕사남'이 바꾼 영월 근황은? [엔터로그]
  • MLB에도 등장한 ABS⋯한국과 다른 점은? [해시태그]
  • 직장인 10명 중 6명 "평생 쓸 돈 생겨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트럼프 전쟁명분 논란…美 정보당국, 이란 선제공격 정황 못 찾았다
  • 단독 "에너지 홍보 미흡" 靑 지적에…기후부, 에너지전담 홍보팀 꾸렸다
  • 이란 “호르무즈 통과 모든 선박 불태울 것”…카타르, LNG 생산 중단 [중동발 오일쇼크]
  • ‘1000원 룰’ 공포에…한 달 새 27곳 주식병합 “퇴출부터 면하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06,000
    • +0.59%
    • 이더리움
    • 2,878,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0.69%
    • 리플
    • 1,994
    • -0.4%
    • 솔라나
    • 123,300
    • -1.28%
    • 에이다
    • 390
    • -3.7%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22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20
    • -2.2%
    • 체인링크
    • 12,790
    • -0.93%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