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지난해 농림업생산액 43조5233억원”

입력 2011-08-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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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1.2%증가…농업 41조6774억·임업 1조8459억 기록

농림수산식품부는 연간 생산량과 전국 평균가격을 곱하여 산출한 2010년 농림업생산액이 43조5233억원이라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2009년의 42조9951억원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서, 농업 부문은 41조6774억원으로 전년대비 0.8% 증가했고 임업 부문은 1조8459억원으로 전년대비 13.2% 증가했다.

2010년 농림업 부류별 생산액으로 살펴보면 식량작물 생산액은 7조9972억원으로 전년대비 18.9% 감소했고 쌀(미곡), 보리는 생산량 감소 및 가격하락으로 전년대비 생산액 각각 21.8%, 34.3% 줄었다.

채소 생산액은 8조3533억원으로 전년대비 10.6%, 과실 생산액도 3조5838억원으로 같은 기간대비 2.1% 증가했다.

축산업 생산액은 17조4714억원으로 전년대비 6.0% 증가했다. 그 외 특약용·화훼·버섯 등 기타작물 생산액은 4조2718억원으로 전년대비 8.1%, 임업 생산액도 1조8459억원으로 전년대비 13.2% 늘었다.

지난해 농림업 부류별 생산액 비중은 축산업(40.2%), 채소(19.2%), 식량작물(18.4%), 과실(8.2%), 특·약용, 화훼 기타(9.8%), 임업(4.2%) 순이었다.

생산액 상위 품목의 순위는 쌀(미곡), 돼지, 한우, 닭, 우유 순이며 이들 상위 5개 품목이 전체의 47.2%에 해당했다.

또 2000년 이후 지난 10년간 농림업 생산액 추이를 볼 때 식량작물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2000년, 34.5%→2010년, 18.4%)한 반면 축산업의 비중은 크게 증가(2000년, 24.4%→2010년, 40.2%)했다.

채소 및 과실, 특용작물, 임업의 비중은 큰 변화 없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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