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덕분에 7월 냉방전력 수요 줄었다

입력 2011-08-1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쉴 새 없이 쏟아졌던 비로인해 전력수요 증가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7월 주택용 전력판매량은 50억9100만㎾h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0.4% 늘어나는 데 그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주택용 전력판매량이 50억7400만㎾h로 2009년에 비해 6.4% 급증했던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현상이다.

상가 등에 공급되는 일반용 전력은 84억4300만㎾h로 전년보다 0.3% 줄었다. 지난해 7월 일반용 전력판매는 일반용은 9%나 증가한 84억6800만㎾h였다.

교육용 전력도 지난해 13.9% 증가한 6억1400만㎾h의 판매를 기록한 데 비해 올 7월엔 6억200만㎾h로 2% 감소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잦은 비로 인한 기온하락으로 주택 냉방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여름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 따른 일반 가정의 경계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전체 전력 판매량은 1년 전에 비해 4.9% 증가한 373억kWh를 기록했다. 이는 산업용(216억kWh)이 지난해 7월에 비해 8.7% 증가했기 때문이다.

산업용 판매량은 화학제품(16.7%), 기계장비(16.3%), 철강(14.2%) 등 전력다소비 업종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0: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26,000
    • +1.22%
    • 이더리움
    • 2,973,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23%
    • 리플
    • 2,029
    • +1.15%
    • 솔라나
    • 125,500
    • +0.4%
    • 에이다
    • 381
    • +1.06%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231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80
    • +24.9%
    • 체인링크
    • 13,140
    • +0.69%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