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김조한 2번의 전조 '세월이 가면', 시청자 소름

입력 2011-08-15 0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조한이 '세월이 가면'편곡, 두번의 전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 감동을 안겼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7인 가수(김범수 김조한 박정현 YB 자우림 장혜진 조관우) 팀의 최종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서 김조한은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편곡, 열창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흡족케했다.

무대에 앞서 김조한은 “긴장을 할 수 밖에 없다”며 “오늘 나 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과 충격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괴물이 날 쫓아오는 듯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다”고 긴장한 심경을 보이기도 했ㄷ.

하지만 그는 훌륭히 무댕를 소화해 일부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또 박정현은 “두 번째 전조다”며 흡족해 했고 청중단은 김조한의 무대가 끝난 직후 스스로 자리에서 일어나 감동적인 큰 박수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정말 소름끼치는 무대", "김조한, 이런 가수의 무대를 맘껏 보고 싶다", "내겐 김조한이 일등"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72,000
    • -0.04%
    • 이더리움
    • 4,366,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1.23%
    • 리플
    • 2,852
    • -0.83%
    • 솔라나
    • 190,600
    • -0.31%
    • 에이다
    • 567
    • -1.22%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40
    • -0.58%
    • 체인링크
    • 18,940
    • -1.66%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