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월가 보너스 30% 감소할 듯

입력 2011-08-13 14:48 수정 2011-08-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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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기회복 부진과 글로벌 경제 불안으로 올해 월가의 보너스가 줄어들 전망이다.

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장조사 회자인 존슨어소시에이츠는 월가의 채권과 주식 트레이더들의 올해 연말 보너스가 지난해보다 3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5월까지만해도 10~15% 증가가 예상됐지만 최근 글로벌 증시 폭락 등 글로벌 경제 불안이 커지면서 20~30%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

존슨어소시에이츠 측은 “새로운 전망은 경기회복의 부진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지속적인 불화실성, 규제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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