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속 나트륨 최대 15% 줄인다”

입력 2011-08-11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와 식품업계가 면류(라면)에 들어가는 나트륨 줄이기에 적극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국식품산업협회와 라면 등 ‘면류’의 나트륨을 올해 안으로 최대 15~4% 저감화 하고 내년에도 업계 자율적으로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라면은 김치에 이어 한국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의 주요 급원 음식 중 하나로, 그 간 면류 업계의 자발적인 나트륨 저감 대상 품목으로 선정됐다.

나트륨 저감화 사업에 동참하는 기업은 한국야쿠르트(7개 품목 함량 15% 감소), 면사랑(5개 품목 함량 15%), 농심(25개 품목 향량 10%), 오뚜기(31개 품목 함량 8%), 삼양(8개 품목 함량 7%), 한스코리아(14개 품목 햠량 4%) 등이다.

우리나라 라면 제품(1회 제공량 100g이상)의 나트륨 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1일 섭취 권고량(2,000mg)의 90∼130%에 해당된다.

식약청은 그간 라면 업계와 함께 2005년 부터 2~3차례 나트륨 저감화를 추진하면서 과거 나트륨 함량보다 12~15%를 줄여 왔다.

나트륨의 지속적인 저감화를 위해 올해와 내년(3~5%)에도 추가로 나트륨 저감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식약청은 덧붙였다.

2012년 업체별 저감화 계획은 한스코리아(5%), 삼양(5%), 농심(4%), 오뚜기(4%), 한국야쿠르트(3%) 등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라면의 경우 조리할 때는 스프를 적게 넣거나 파, 호박, 양파 등 자연식품을 첨가해 조리하는 방법과, 먹을 때는 국물을 적게 섭취하는 등 개개인이 싱겁게 먹으려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25,000
    • -0.23%
    • 이더리움
    • 3,430,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0.15%
    • 리플
    • 2,128
    • +0.42%
    • 솔라나
    • 127,500
    • +0%
    • 에이다
    • 371
    • +0.27%
    • 트론
    • 486
    • -0.41%
    • 스텔라루멘
    • 259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60
    • +1.68%
    • 체인링크
    • 13,900
    • +0.58%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