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8일째 하락…PR은 1300억 순매수

입력 2011-08-11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8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30선이 무너졌다.

전날 2조원이 넘는 매물이 쏟아졌던 프로그램은 장 초반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장 초반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고 전날 5000계약이 넘는 선물 매도를 기록한 개인은 순매수로 돌아섰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1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일대비 1.23%, 2.85포인트 내린 228.65를 기록중이다.

프랑스 신용등락 하락설에 전날 뉴욕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갭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장 개시 직후부터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 물량이 유입되면서 낙폭은 상당히 만회된 상태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95계약, 325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외국인은 1495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는 -0.20 내외로 백워데이션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 비차익거래는 각각 310억원, 1017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327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3418계약 늘어난 12만3881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42,000
    • -0.87%
    • 이더리움
    • 5,143,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95%
    • 리플
    • 696
    • -0.43%
    • 솔라나
    • 222,300
    • -1.81%
    • 에이다
    • 622
    • +0%
    • 이오스
    • 990
    • -1%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500
    • -3.49%
    • 체인링크
    • 22,330
    • -1.37%
    • 샌드박스
    • 583
    • -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