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축구] 한국 0 : 3 일본 '참패'

입력 2011-08-10 2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 저녁 7시30분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한일 친선경기에서 한국이 0대 3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전반34분 카가와 신지(22·도르트문트)에게 실점하며 전반전을 0-1로 마쳤다.

왼쪽에서 엔도의 패스를 리 타다나리가 힐킥으로 빼주고 카가와가 골로 연결했다. 전반 23분 김영권이 부상으로 실려나간 이후 수비라인의 지붕력이 흔들린 게 화근이 됐다.

일본은 오카자키 신지(25·슈투트가르트)와 혼다 케이스케(25·CSKA모스크바)의 역습이 위협적이었다. 반면 한국은 전반 6분 차두리의 슈팅을 제외하곤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후반들어서도 한국 수비는 맥없이 일본에 끌려다녔다. 후반 7분 일본의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가 후반 7분 추가 골을 넣었고, 후반 9분 카가와신지(22·도르트문트)가 자신의 두번째 골이자 팀의 세번째 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경기내내 수비 압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공격수들의 움직임도 좋지 못했다.

한국이 일본과 75번 싸우는 동안 한 경기에서 세 골 이상 내준 것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총 세 번 있었다. 1967년 10월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멕시코 올림픽 예선에서 3-3으로 비겼고, 1974년 9월 역시 도쿄에서 열린 제3회 한일 정기전에서 1-4로 패한 적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72,000
    • +4.52%
    • 이더리움
    • 2,992,000
    • +6.1%
    • 비트코인 캐시
    • 808,000
    • +9.56%
    • 리플
    • 2,063
    • +3.25%
    • 솔라나
    • 123,700
    • +9.08%
    • 에이다
    • 398
    • +4.19%
    • 트론
    • 412
    • +0.73%
    • 스텔라루멘
    • 241
    • +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00
    • +16.41%
    • 체인링크
    • 12,880
    • +6.1%
    • 샌드박스
    • 130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