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7일째 약세…PR매물 2.1조원 상회

입력 2011-08-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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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장 막판 하락하며 7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개인이 5000계약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물은 2조원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치 기록을 갈아 치웠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10일 전일대비 0.34%, 0.80포인트 내린 231.50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연준의 경기부양 의지에 급반등한 영향으로 지수선물은 4% 이상 갭 상승 출발했다. 장 개시 직후부터 개인 순매도 물량이 꾸준히 유입된 가운데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선물은 장 마감을 앞두고 기관의 환매성 물량까지 더해지면서 하락 반전했다.

개인이 5457계약 매도우위를 기록한 반면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33계약, 3867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크게 약화되면서 -1.73으로 백워데이션 상태를 이어갔다. 프로그램 차익거래, 비차익거래는 각각 1조4624억원, 6735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2조1359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54만8573계약, 미결제약정은 917계약 늘어난 12만463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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