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美 조달시장 납품자격 획득 지원

입력 2011-08-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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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미국 정부조달시장의 중소기업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수출중소기업 50개사를 선정해 ‘공식벤더 등록’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정부조달시장은 연방정부와 주정부를 포함해 연 1조2000억 달러로 추정, 단일 국가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이 시장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에 가입된 40여개 국가에 개방돼 있다.

미국 연방정부(주한미군 포함)의 입찰에 참여하거나 물품을 납품하려면 중앙계약자등록소(CCR)에 공식 벤더로 등록돼 있어야만 한다. 중기청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9개 중소기업의 벤더자격 획득을 도왔으며 올해는 50여개 업체를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CCR 조달벤더 등록을 무상으로 대행해 준다. 미 연방 정부의 최신 입찰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미국 현지의 유력 조달바이어 대상의 납품제안 타깃 마케팅도 돕는다.

희망 기업은 해외조달시장 정보시스템(www.b2g.go.kr) 웹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오는 19일까지 이메일(ccr@b2g.go.kr)이나 팩스(02-6008-8525)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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