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컨슈머] 대형마트 갈 때 꼭 챙겨야 할 카드는

입력 2011-08-10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대 10% 할인에 연회비도 저렴

신용카드 결제액이 가장 많은 대표적인 가맹점이 대형 할인점이다. 특히 주부들이라면 매달 나가는 장보기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게 느껴진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은 높은 카드 결제비중 만큼 할인혜택도 풍성하다. 결제금액 단위가 큼에도 불구하고 10% 할인카드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보통 적립률의 상한은 5%인데 비하면 상당한 혜택이다.

롯데마트의 관계사인 롯데카드가 대형 할인점 할인 카드가 많다. ‘롯데 DC 슈프림 카드’와 ‘롯데 DC 스마트 카드’는 대형 할인점에서 최대 10% 할인을 해주는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용시 대형 할인점에서 최대 2만원까지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할인받은 매출건은 해당 금액 전체가 이용실적 산정 때 제외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50만원보다 훨씬 더 큰 금액을 결제해야 한다.

KB국민카드의 ‘KB 굿쇼핑 카드’도 모든 대형 마트에서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건당 결제금액이 10만원 미만이면 5%, 10만원 이상이면 10%의 할인율이 적용되는 다소 독특한 컨셉의 상품이다. 전월 이용실적이 60만원 미만이면 할인한도가 5000원, 150만원 이상이면 5만원식으로 이용실적에 따라 할인한도가 커진다.

사실 대형 마트 할인 카드는 여러 곳에서 혜택을 나눠받기보다 한 곳에서 집중적인 할인 혜택을 받는 게 더 유리하다.

이마트를 자주 가는 고객이라면 ‘KB 이마트 카드’가 권할만 하다. 이 상품은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5% 할인, 90만원 이상이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 할인을 위한 실적 기준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연회비가 3000원 밖에 하지 않는데다 1년에 한 번이라도 이마트에서 결제하면 차년도 연회비가 아예 면제된다.

홈플러스에도 10% 할인 카드가 있다. ‘하나SK 홈플러스 Max 10%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70만원 이상이면 10%, 30만원 이상이면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비슷한 유형의 ‘하나SK 홈플러스 Max 7% 카드’와 달리 발급이 상당히 까다롭다. 인터넷 신청은 불가능하고 홈플러스 병점·강동·중계 지점에 입점된 하나은행에서만 이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롯데마트 10% 할인 카드로는 롯데카드에서 판매하는 ‘롯데마트 DC 100 카드’가 있었다. 하지만 이 상품은 더 이상 발급되지 않고 있다.

이 상품은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만 넘으면 롯데마트 10% 할인 혜택을 주고 여기에 롯데마트나 주유소,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쇼핑 혜택도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하는 파격적인 상품이었다.

할인 한도나 횟수는 다소 아쉽지만 ‘롯데 드라이빙 패스 카드’가 롯데마트 10% 할인 혜택을 탑재하고 있다. 이 상품은 월 2회, 건당 5000원까지 롯데마트 결제금액 10%를 할인해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56,000
    • +0.81%
    • 이더리움
    • 3,015,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76%
    • 리플
    • 2,032
    • +0.1%
    • 솔라나
    • 127,100
    • +1.36%
    • 에이다
    • 387
    • +1.04%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0%
    • 체인링크
    • 13,230
    • +0.68%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