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OMC 8월 추락장세 진정 1차분기점-현대證

입력 2011-08-09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일 새벽 개최될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8월 추락장세 진정의 1차 분기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상재 현대증권 연구원은 “미 신용등급 강등 후폭풍 지속되는 가운데 정책당국의 구원 역할이 점차 절실해지고 있다”며 “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매입에 따른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채금리 급락 및 무디스 미 국가신용등급 유지 천명, G20 금융안정지원 결의 등의 진정요인이 나왔지만, 추락하는 증시를 막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같은 이유로 내일 새벽 열릴 미 연준(Fed)의 어느정도 금융시장 안정의지를 보일지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후속조치가 날개 없이 추락하는 글로벌 주식시장의 구원투수가 될 지, 아니면 미 연준마저 원론적 발언에 그칠 것인가에 따라 8월 추락장세 진정의 1차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현 시점에 가장 큰 문제는 7월 한 달내내 불거진 미국 디폴트 위협 확산과 8월 초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패닉심리 확산”이라며 “하반기 선진국 경제의 완만한 회복 가능성과 관련, 이같은 금융시장의 패닉심리 확산은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임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글로벌 금융시장의 혼란 기간 및 조기 회복에 의해 일과성 해프닝으로 마무리될 것인지, 아니면 하반기 선진국 경제 향방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것인지 정도가 주목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67,000
    • -0.23%
    • 이더리움
    • 3,443,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3%
    • 리플
    • 2,112
    • -0.61%
    • 솔라나
    • 126,700
    • -0.55%
    • 에이다
    • 367
    • -0.54%
    • 트론
    • 487
    • -0.61%
    • 스텔라루멘
    • 250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0.09%
    • 체인링크
    • 13,760
    • +0.15%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