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온실가스 감축 릴레이 CEO 간담회 개최

입력 2011-08-0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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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환경현안 논의를 위해 9일 오후 2시부터 자동차를 시작으로 정유, 철강 등 주요 업종별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부 장관-산업계 CEO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모임은 최근 확정된 부문별·업종별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2015년부터 도입 예정인 배출권거래제도 등에 대해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직접 업계 CEO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또 최근 출범된 그린카드 보급 활성화를 산업계에 요청하고, 산업계는 업종별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장관에게 건의할 예정이다.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앞으로도 산업계 CEO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환경정책과 관련한 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기전가업계 간담회 이번주 오는 12일이며, 참석인원 및 장소는 미정이다. 또 정유업계 간담회 17일 오후4시, 철강업계 간담회 18일 오후2시며 장소 추후 통보된다.

기업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환경부의 노력은 환경부 장관이 참석하는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이사회(2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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