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원 은행위원회, 신용등급 강등 관련 S&P 조사

입력 2011-08-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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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무책임한 결정 실망”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의 국가 신용등급 하향조정과 관련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한 의회 관계자는 이날 위원회가 S&P의 결정에 대한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전했다.

미 상원 은행 위원회는 이와 관련한 청문회 개최 계획은 결정하지 않았으나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팀 존슨 민주당 은행위원장은 이날 성명에서 “S&P의 무책임한 조치는 과잉 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는 주택담보대출·신용카드·자동차대출 등의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미국 국민의 부담을 크게 늘릴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S&P의 결정에 크게 실망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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