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진단]이종승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지금 시기에 지지선 따지는 것 의미 없다”

입력 2011-08-08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종승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8일 급락세의 원인에 대해 “지난 주말 이미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대한 우려감이 예견됐기 때문에 예측 가능했던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종승 센터장은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투자자들에 대한 불안심리를 일으켰다”라며 “지금 상황에서는 지지선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 센터장은 향후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정부의 정책과 국제적인 대응이 나타난 뒤 반등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종승 센터장은 “국내 주식시장의 불안 요인은 미국의 더블딥과 유로 재정위기 등의 글로벌 변수에 의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정부의 정책적인 대응과 국제적인 대응이 이뤄진다면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잠재우고 시장 역시 반등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39,000
    • -0.63%
    • 이더리움
    • 5,280,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1.16%
    • 리플
    • 725
    • +0.28%
    • 솔라나
    • 233,500
    • +0.82%
    • 에이다
    • 625
    • +0.16%
    • 이오스
    • 1,135
    • +0.71%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00
    • -1.15%
    • 체인링크
    • 25,610
    • +2.36%
    • 샌드박스
    • 605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