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이현세 골프꿈나무 후원한다

입력 2011-08-0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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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이현세 화백과 신지애(23.미래에셋)가 골프 꿈나무 후원행사에 나선다.

신지애의 사인과 이현세 화백의 그림을 담은 티셔츠와 모자 등은 경매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꿈나무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신지애는 지난 6일 서울 무교동에서 이 화백과 만나 물감이 묻은 골프공을 치는 ‘골프볼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코오롱 FnC가 마련한 것으로 ‘엘로드’와 ‘잭니클라우스’는 이현세의 골프만화 ‘버디’는 물론

이 만화를 원작으로 8일 tvN을 통해 전파를 타는 드라마 ‘버디버디’를 제작 지원했으며, 잭니클라우스는 신지애의 의상을 지원하고 있다.

신지애는 “어렸을 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화가를 꿈꾸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 행사가 더욱 재미있었다.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지애는 “상반기에 우승이 없어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최근 LPGA투어 통상 100승을 어느 선수가 달성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내가 그 주인공이 되고 싶다”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현세 화백은 “신지애 선수는 그림 실력도 대단하다”고 칭찬하면서 “골프만화 ‘버디’를 작업하면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공동으로 퍼포먼스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다음 작품 구상하고 있는데 신지에 선수와 자주 연락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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