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10일 수요집회 참석… 위안부 해결 촉구

입력 2011-08-07 1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10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에 참석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개최되는 수요집회는 오는 10일로 제982차를 맞는다.

정 전 대표는 7일 “위안부 문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추악한 범죄”라며 “광복 66주년이 된 지금까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상을 규명하지 못한 것은 우리 모두의 잘못”이라고 참석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스스로 위안부임을 밝힌 234명의 할머니 중 많은 분들이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고, 이제 70명만 남아 있다”며 “이분들이 생존해 계신 동안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도록 하는 것은 우리들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집회에는 여야를 비롯해 민간 차원의 참여도 활발할 예정이다. 민주당에선 최영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을 비롯해 추미애, 신낙균 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밖에 이홍구 전 총리와 손숙 전 환경부장관, 연극인 박정자씨, 탤런트 이서진씨 등도 함께 한다.

앞서 정 전 대표는 4일 주한 일본대사관을 찾아 무토 마사토시 대사와 면담을 갖고, 간 나오토 총리에게 위반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서한에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규명과 일본정부의 진심어린 사과와 성실한 책임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졌으며, 여야 의원 131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85,000
    • -3.29%
    • 이더리움
    • 2,399,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281,200
    • -2.6%
    • 리플
    • 1,614
    • -2.89%
    • 솔라나
    • 100,600
    • -3.36%
    • 에이다
    • 216
    • -4.42%
    • 트론
    • 498
    • +0%
    • 스텔라루멘
    • 280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440
    • -3.75%
    • 체인링크
    • 10,990
    • -4.02%
    • 샌드박스
    • 75.21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